올해 처음 올케가 간수치가 오른 저에게 좌훈을 소개 했습니다.
일이 바빠서 입원도 하지 못하고 병원에 다니며 간수치 내리는 약만 먹고 있는 시점에서
좌훈에 가는 것은 엄두가 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점심시간이라도 이용해서 가라는 올케의 말에 가게된 좌훈..
하루를 받고 나니 몸이 무척이나 가벼웠습니다.
두번 가면 갈수록 몸이 좋아지며 간수치도 뚝뚝 떨어졌습니다.
마지막 검사결과를 전하던 의사선생님은 드라마틱하게 떨어졌다고 하시더군요
아마도 좌훈의 영향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저는 올초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 받기전과 받은 후에도 꾸준이 면역을을 키우기 위해서 좌훈을 즐깁니다.
좌훈이 너무 좋아 친구에게도 소개를 했구요
이제 좌훈은 없어서는 안되는 나의 건강관리 방법의 하나입니다.
- 이 춘 성 -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